안녕하세요. ^^
오늘은 건설화재 보험금 분쟁 연구원 본부장 김회동인 제가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혹시 폴리에틸렌이라고 들어보였나요?
폴리에틸렌을 쉽게 설명드리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비닐포장지로 자주 이용되는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꺼예요.
그런데 만약 이 폴리에틸렌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경기도 김포 PE포장재 제조공장 화재 사례 입니다.
PE포장재는 그 사용범위가 넓어요.
우리가 하루에 적어도 서너번은 방문하는 동네 편의점, 채소가게, 과일가게 심지어는 문구점 등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늘 담아주는 비닐봉투부터 각종 농업용, 공업용, 광업용, 서비스업용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포장괴는 모든 비닐류 포장지들이 바로 그것이예요.
경기 김포 PE포장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어요.
약 500여평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즙 공장내에는 그라비아 인쇄기 1세트, 재단가공기 1대, 배접기 1대, 와인딩기 1대, 대형압출기 5대, 소형압출기 4대, 배합기 6대, 와인더 등 각종 기계류 등이 적치되어 가동되었다가 화재로 인해 전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죠.
이러한 화재사고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경우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어요.
기계의 경우 소실되었다 하더라도 그 재질이 철재이므로 형태 및 크기가 대부분 남아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해당 가계의 품명, 규격, 모델명, 형식, 가동중량 등 제반사항을 확인하기 쉬운 반면, 재고자산의 경우 대부분이 열에 취약한 재질로써 화재로 인해 전소가 될 경우 그 세부사항 및 적치량 등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장조사에 매우 주의해야 해요.
특히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첫째, 기계배치에 따른 재고자산의 적치상태를 파악해야 해요.
둘째, 적치상태를 확인한 후 직접 수량 카운트가 가능할 경우에는 실제수량을 확인하되 완전히 소실된 스크랩형태의 경우 그 적치면적 및 적치높이를 확인하여 적치가능 체적을 확인해야 해요. 이 경우 보험회사측 위탁 손해사정의 경우 적치체적을 터무니 없이 낮게 잡는 경우가 나올수 있으므로 보험계약자 또는 공장을 잘 아는 분의 설명을 듣고 현장 천정높이 및 기계높이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체적을 구해야 해요.
셋째, 소실된 스크랩의 상층, 중층, 하층을 구분해서 발굴을 해야해요.
왜냐하면 보통 화재로 소실된 재고자산의 경우 무너져내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상층에 노출된 품목이므로 자칫하면 중층, 하층의 재고자산을 놓칠 수 있고, 놓치게 되면 재고자산의 손해액을 반영할 수 없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손해사정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상 간략하게나마 경기고 김포 PE포장재 공장화재관련 손해액 산정시 유의할 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이렇듯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제품이 생산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재난피해까지 이어진다면 그에 대한 책임이나 손해배상은 누구에게 청구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재판과 보상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진행과정들이 존재해요.
제대로된 화재의 원인도 밝히고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저희 법무법인 화인의 " 건설화재 보험금 분쟁 연구원 "은 크고 작은 현장을 수행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효율적인 사고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또한 화재로 인한 다양한 손해사정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건설화재 보험금 분쟁 연구원 본부장 김회동인 제가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혹시 폴리에틸렌이라고 들어보였나요?
폴리에틸렌을 쉽게 설명드리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비닐포장지로 자주 이용되는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꺼예요.
그런데 만약 이 폴리에틸렌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경기도 김포 PE포장재 제조공장 화재 사례 입니다.
PE포장재는 그 사용범위가 넓어요.
우리가 하루에 적어도 서너번은 방문하는 동네 편의점, 채소가게, 과일가게 심지어는 문구점 등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늘 담아주는 비닐봉투부터 각종 농업용, 공업용, 광업용, 서비스업용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포장괴는 모든 비닐류 포장지들이 바로 그것이예요.
경기 김포 PE포장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어요.
약 500여평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즙 공장내에는 그라비아 인쇄기 1세트, 재단가공기 1대, 배접기 1대, 와인딩기 1대, 대형압출기 5대, 소형압출기 4대, 배합기 6대, 와인더 등 각종 기계류 등이 적치되어 가동되었다가 화재로 인해 전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죠.
이러한 화재사고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경우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어요.
기계의 경우 소실되었다 하더라도 그 재질이 철재이므로 형태 및 크기가 대부분 남아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해당 가계의 품명, 규격, 모델명, 형식, 가동중량 등 제반사항을 확인하기 쉬운 반면, 재고자산의 경우 대부분이 열에 취약한 재질로써 화재로 인해 전소가 될 경우 그 세부사항 및 적치량 등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장조사에 매우 주의해야 해요.
이렇듯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제품이 생산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재난피해까지 이어진다면 그에 대한 책임이나 손해배상은 누구에게 청구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