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모두가 함께 장사도 하고 주거시설로도 되어 있는 주상복합건물에 화재가 난다면 정말로 큰 사건이 되죠.
누구에게는 주거공간을 한 순간에 잃을 수 있고 누구에게는 생계가 달린 상업공간을 잃게되는 아주 심각한 화재입니다.
항상 서로를 위해 조심해서 생활해야 겠습니다.
얼마전 주상복합건물에 큰 화재가 발생였는데 1주일때 복구에 손도 못대고 방치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기사로 보도된 사례를 통해 살펴봐요.
사례
[연합뉴스] 참고
" 화재 1주일째 복구 손도 못 대"
수백억대 피해가 난 경기 0000주상복합건물 화재가 발생할 지 약 1주일이 지났지만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실질적인 복구 작업은 물론, 이를 위한 논의조차 건설사와 입주민 간 입장차로 진전이 없어요.
당장 잘 곳이 마땅치 않은 주민들과 생계를 잃은 상가 상인들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에 분통을 터트렸어요.
관계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지산 18층, 지하 4층 규모예요.
지난 10일 오후 1층 상가에서 시작된 불이 상가 건물 전체로 빠르게 번져 입주한 기게들에 피해야 집중된 사건이예요.
복구와 보상을 위해서는 건설사, 지자체 등 기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지만, 관련 기관 어느 하나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상인들은 하루하루 커지는 손실에 마음이 급하지만 일주일째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주민들은 시에서 운영하는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요.
특히 피해가 심한 저층부의 경우에는 배관이나 전기 안전 문제로 생활이 불가능해 정밀 안건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예요.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고 결과에 따라 책임 소재와 피해보상 방향 등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아파트 주민과 상인들은 임시 거쳐 마련, 청소 및 시설 보상, 영업손실보상 등을 건설사에 요구했으나 건설사는 '법정 한도 내에서 책임 있게 조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죠.
단체화재보험이 있기는 하지만 건물 보상으로 제한돼 주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보상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해요.
마무리
아직까지도 주민들은 갈곳이 없는 상태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크나큰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어요.
하루빨리 지자체와 건물운영사 간의 보상 문제 갈등이 해결되어 모두 안전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이처럼 화재로 인하여 풀리지 않는 법적인 문제와 피해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물피해 손해사정 법적문제에 대한 검토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나 편하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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